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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 이야기꾼 」
아침으로 소여물을 처먹었나,
매가리가 없어?
Naya
나야
이야기꾼이자 약초꾼 :: 26 Y :: 183 Cm :: 85 Kg
손톱 발톱이 검다.
적당히 근육잡힌 체형. 보기보다 무겁다.

조신한 / 거친 / 털털한 / 엉뚱한
<조신한>
몸가짐 자체가 정적이며 조신하다. 대부분의 일에 침착하려고 노력한다.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나설 때는 나서고 나서지 말아야 할 때는 물러서는 편.
말을 잘 들어주지만 개소리는 한 귀로 흘려듣는다.
<거친>
하지만 그런 차분함과 몸가짐과는 다르게 어쩔 수 없는 욕쟁이의 본능이 내재되어 있다. 보통 좀 까칠하게 구는 편이며, 이 때문에 사람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
<털털한>
털털하다. 더러운 것이나 징그러운 것에 개의치 않고 막노동을 하는 데에 서슴 없다.
그리고 전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엉뚱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것이면 일단 덮어놓고 달려들고 본다.
새로운 것을 생각할 때면 상대방이 무엇을 하든 눈치채지 못할 정도.
계단에서 잠드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나야니트>
애칭은 ‘나야’
잘 교육받은 것처럼 고요하고 조신한 몸가짐이다. 우아해보이지만 성격은 그와 반대로 거친 편이라 사람들이 곱게 보진 않는다.
<이야기꾼이자 약초꾼>
이야기꾼으로서 큰 재능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약초꾼으로서는 믿을만 하다.
왜 이야기꾼이라고 하는지는 당최 모를 일이다.
<호>
달고 새콤한 것, 동물,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먹는 것을 좋아해서 엄청 많이 먹는다.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야식으로 하루에 6끼 먹는다.
<불호>
사람을 닮은 인형(ex.구체관절인형, 밀랍인형)을 보면 헛구역질 한다.
고급 음식과 차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먹어야 한다면 잘 먹고 예법이 완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