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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이 비윤리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은 가상의 국가와 세계를 기반으로 한 창작 세계관입니다. 커뮤니티 러닝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 점에 유의하여 세계관 정독을 부탁드립니다. 

 

※본 커뮤니티는 진영대립 커뮤니티로 각 진영에 따라 인지하고 있는 세계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이유로 문서를 구분해놓았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에 기재 되지 않은 설정 또는 세부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문의는 총괄계 DM으로 받고있으니 편히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0. 서장 - The end of Purnima 】

신들의 낙원, 신들이 사랑한 땅이라 알려진 푸르니마 (Purnima).

북쪽에 자리잡은 거대한 왕국 메모리아와, 남쪽의 여러 나라들로 이루어져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푸르니마력 2015년

강대국이었던 메모리아와 남부연합국의 미묘한 신경전 아래 이해관계와 알력들로 평화는 유지되어왔으나, 현저히 적은 자원과 땅으로 연명해가는 남부연합국에게 메모리아의 횡포는 잔악했다. 이에 남부연합국은 메모리아를 대상으로 해방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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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마력 2040년.

메모리아를 수호하던 신들의 가호는 영원하지 않았다. 제 각기 다른 이유로 신들이 떠나자, 거대한 메모리아는 휘청이기 시작했다. 남부연합국은 떠난 신들에게 가장 귀한 것으로 만든 술을 바치며 시대의 종언을 찬양했다. 

 

푸르니마력 2090년.

대륙전체가 전화(戰禍)로 불타오른지 50년이 훌쩍 넘고, 그 시간동안 대륙전체로 불거진 전쟁은 모든 땅을 황폐하게 물들였고, 전쟁의 상처가 깊게 남은 땅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땅이 되어 불모지로 여겨졌다. 

 

푸르니마력 2137년. 

신들의 낙원이라 불리던 푸르니마는. 이제 그 명성을 떠올리기 힘들만큼 망가지고 훼손되었다. 분노와 원성으로 일으킨 눈물이 땅을 두드리고, 내려쳐진 땅은 갈라져 비탄아래 가라앉아 대부분의 땅이 소실되었다. 탄식과 슬픔으로 뒤덮인채 푸르니마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 1. 타임라인 - The end of Purnima, until Crescent 】

푸르니마력

크레센트력

2015년|종말의 시작, 대륙전쟁의 시초.


2137년|푸르니마의 훼손.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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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시대의 시작 

100년|도시국가의 건설

126년|불모지에서 인간의 흔적 발견 - 북부와 인접한 지역에서 잦은 실종과 참변사건 발생

 

189년|메모리아 건국 -해당 이형의 인간들을 뱀파이어라 명명.

 

200년|잦은 실종과 참변사건에 북부경계선에 방위군조직하여 배치

 

300년|메모리아의 전쟁 선포. 천년전쟁의 시작. 

 

560년|도시국가 연합. 찬드라 연합조직으로 명명. 

 

565년|메모리아의 대대적인 남하. 룬티카섬 침탈.

 

600년|루갈의 카슈르 지역 침탈. 

 

605년|라토리움 지역에서 찬드라 연합국 선포.

 

680년|루갈 탈환. 찬드라 임시의회를 루갈로 이전.

 

700년|린 국과 메모리아의 담레이 해전 발발.

 

720년|딜문지역 탈환. 담레이해전 대패 이후 린 국의 찬드라 편입. - 린섬으로 격하

 

778년|딜문, 밀레지역 전투에서 대패. 밀레지역 강탈 당하다.

 

800년|Dr. 샤를 셀의 라트리 프로젝트 승인.

 

849년|라트리 프로젝트 1세대 성공. 추가 제작 착수.

 

878년|찬드라 연합국, 메모리아와 전면전 선포. 북진정책의 실행.

 

881년|딜문과 아이즌퓌어 탈환 성공. 

 

902년|Dr. 헨리 니콜 셀. 제 2프로젝트 ‘두르가’ 승인.

 

964년|라트리 4세대 성공. 해당 단체를 니샤카라로 명명.

 

1037년|Dr. 베나세라프. 프로젝트 ‘두르가’ 성공. 비스트 1세대 생산 완료. 

 

1158년|비스트 4세대 개량에 성공. 군사력 검증확인.

 

1165년|비스트를 전쟁의 판도를 바꿀 신무기 개발로 대대적 선전. 

 

니샤카라와 비스트를 사용한 총력전.

 

1205년|룬티카, 탄툼 수복. 남은 지역의 뱀파이어 수색전. 

 

1213년|린섬 내전 발생. - 찬드라 군 일부 투입 

 

1224년|담레이 해역 8차 소모전. 메모리아의 해군 원수 생포. 이후 사살.

 

1231년|슈타인부르크 인근 포엔느라인. 대규모 격돌. 노블레스 1인 사살.

 

1258년|포엔느라인 31차 격돌 발발. 노블레스 2인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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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레센트, ‘찬드라’ - Crescent, ‘CHANDRA’ 】

 

 

 

 

 

 

 

 

 

 

 

 

 

 

 

 

 

 

 


 

 

 

 

 

 

 

 

 

 

 

룬티카 _ Luntica

 

 

 

 

 

 

 

 

 

 

 

 

 

 

 

 

 

 

 

 

 

 

 

 

 

 

 

 

 

 

 

 

 

 

 

 

 


역사와 기록의 도시. 룬티카.
크레센트 한 가운데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룬티카는 긴 전쟁동안 쉼없이 침략과 점령에 고통받은 지역입니다. 불과 100년전까지만 해도 뱀파이어들의 침략에 점령되어 착취당하여 룬티카는 찬드라 특유의 건축양식과 문화, 그리고 메모리아의 문화양식이 섞여 있는 편입니다. 
- 이면적으로는 그 탓에 고대의 사료들이 가장 많이 보존되어 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기록된 긴 역사를 바탕으로 룬티카 고유문화를 보존하고 이어가자는 의식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룬티카의 랜드마크는 국립 도서관이자 역사기념관 ‘Sin’입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있으나 깊숙한 곳에는 고대의 기록이 금서로 보관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루갈 _ Lugal
찬드라의 심장. 루갈.
찬드라의 수도이자 거대한 중심도시인 ‘루갈’은. 중앙 의회와 정부기관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니샤카라 본부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도시지역의 물자와 자원을 중간유통경로로 루갈의 시민들은 빠른 행정처리와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는 편견이 존재합니다. 

딜문 _ Dilmun
찬드라 최대의 곡창지대. 딜문. 
농업, 축산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이곳은 늘 온후한 기후를 가져 곡식을 생산하기에 특화된 지역입니다. 딜문에서 생성되는 곡식은 찬드라 전역으로 유통되어 딜문의 가뭄은 곧 찬드라의 가뭄이라고 할 만큼 파급력이 큰 지역입니다. 의회에서 또한 이곳의 농업을 적극 장려하여 세금 및 병역에 대한 면제권을 우선적으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라토리움_ Latorium
학문과 연구의 도시. 라토리움.
이 곳은 대학과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지역민 보다는 유학생과 연구자들이 주가 되며, 루갈과 인접해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라트리 약물과 비스트 생산 연구소 또한 이 곳으로, 비스트의 생산지는 라토리움으로 고정됩니다. 

에트왈 _ Étoile
쳔혜의 자연환경. 에트왈.
목축업, 과수업, 임업으로 유명한 에트왈은 드넓은 초원과 높은 산맥이 주 지형입니다. 지형의 고도가 높아 산맥의 끝에는 늘 만년설이 맺힌것을 볼 수 있지만 산맥 아래 초원의 기후는 비교적 따뜻한 편입니다. 

아이즌퓌어 _ Einsfür
꺼지지 않는 광산의 불꽃. 아이즌퓌어.
광업, 철강산업에 특화된 지역으로 해당 지역 시민들은 대부분 광부 또는 기술자들입니다. 찬드라의 통로가 되어주는 철도, 선박제작은 해당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광산이 많아 자원의 보물창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유명 건축가들 또한 이곳 출신자들이 많습니다. 

슈타인부르크 _ Steinburg
최후의 방어벽, 돌의 성 슈타인부르크
메모리아와 국경을 맞댄 1차 방어선으로,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거대한 돌벽으로 이루어진 요새입니다. 과거 군사기지로 쓰이던 성은 시간이 흘러 도시를 이루었습니다. 북문 성벽에선 메모리아와 맞댄 포엔느 국경선을 볼 수 있으며 군인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메모리아와의 잦은 국지전이 발발하는 곳 입니다. 

프레이야르 _ Freyja / Freyr
예술의 도시 프레이야, 프레이르
쌍둥이 도시로 유명한 프레이야와 프레이르, 두 곳을 한되 묶어 프레이야르라 칭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메모리아의 침략을 받아본적도, 걱정해본적도 없는 도시이기에 고대의 문명까지 보존되어 있으며 미술, 음악, 오페라 등 각 종 예술가들의 낙원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술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이면에는 향락의 도시라는 말로 칭하기도 합니다. 

탄툼 _ Tantum
무법의 땅. 탄툼.
과거 탄툼 또한 포엔느 국경선과 인접한 지역으로 중요 요충지로 여겨졌으나 죄를 지은 군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지역으로 쓰이기도 하여 현재는 최악의 치안상태와 더불어 범죄자들의 도시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조차 구제를 포기하고 있으며 탄툼에서는 그들 내부의 카르텔이 더 우선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간혹 뱀파이어가 색출되기도 하며 인신매매, 마약, 청부살인 등의 범죄가 일상처럼 여겨집니다. 

※ 최근 정체불명의 약물이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복용자는 강한 진통효과와 함께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늘었다는 소문이 돌지만 실체를 아는자는 거의 없습니다.

 


사흐바 _ Sahba
건조한 사막의 도시. 사흐바. 
다른 지역과 경계를 나누는 거대한 산맥의 영향으로 사흐바는 사시사철 더운 공기와 건조한 바람이 부는 지역입니다. 초원보다는 모래사막이, 그늘 보다는 뜨거운 햇볕이 많아 타지인이 적응하기 쉽지 않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흐바는 그 문화 자체가 고유적인 면의 많이 띄며 찬드라 국민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편입니다.

 

린 _ Rin
거대 해상도시. 린.
린섬은 과거 린 국으로 해양국가로서 이름을 떨치며 독자적으로 메모리아와 전쟁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크레센트력 720년 담레이해전의 대패하여 이후 찬드라의 지원을 받기 위해 편속되어 현재는 린 섬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찬드라의 해군은 여전히 린섬 지역민의 영향이 크며, 본토와의 거리가 멀어 찬드라의 영향력이 약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린섬의 남부는 부속섬들로 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고유의 색채가 진한 문화가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동양적 문화색이 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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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력 1299년
기나긴 전쟁은 이제 천년전쟁이라는 이명(異名)이 붙었다. 긴 전쟁 동안 인류는 뱀파이어에게 대적하기 위해 수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점점 찬란한 그 ‘달’ 위 모든 뱀파이어를 섬멸할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아직 수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기에. 

인류의 생존과 권리를 위협하는 이들을 몰아내기 위해 찬드라의 44인 의회는.

마지막 결전을 위한 대비를 갖추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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