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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갚으면 목숨으로 갚으셔도 됩니다. 」

…알았어요. 나중에 세 배로 갚으세요.

Loewe Troy

뢰베 트로이

전당포 직원 :: 33 Y :: 171 Cm :: 60 Kg

시스루 앞머리에, 귀 옆부터 뒤통수 아래, 두갈래로 뻗어나오는 검은색 시크릿투톤 헤어.

늘 흐린 눈.

뺨에 없어질 날이 없는 눈물자국.

한쪽 어깨에 리본장식이 하늘하늘 길게 달려있다.

셔츠 가운데가 터져있고, 안쪽에는 흉부를 가운데로 가르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다.

[거만한, 오만한, 말이 통하지 않는, 파렴치한, 뻔뻔한, 낙관적인, 눈물이 많은 울보 ]

거만한, 오만한

“이따위 걸 팔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여기 전당포야, 바자회 아니라고.”

 

뻔뻔한

“이 정도면 잘 쳐준거죠. 150베다. 뭐요? 말도 안된다고?”

 

말이 통하지 않는

“몰라, 몰라, 몰라. 120베다.”

 

파렴치한

“안녕히가세요~. 다시 파신다고요? 여기 100베다.”

 

협상이 되지 않으면 가격을 인정사정없이 깍아내린다.

 

낙관적인

“..이 짓도 그만해야지.”

(재취업이라던가 뒷 계획 딱히 없음)
 

뜬금없이 대화 도중 눈물이 왈칵왈칵 나오는 일이 있지만, 현재 감정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일을 하며 손님들과 얘기할 때에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잦다.

해도 그뿐,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 일 없이 적당히 능글맞게 농담을 하기도 한다.

 

“내가 너무했지? 110베다 정도로 쳐 줄게요. 어때?”


【 특이사항 】

괴팍한 전당포 직원이란 소문이 있다. 그런 무례한 접객태도에도 그녀를 찾는 손님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각종 귀중품에 대한 감별능력이 있는걸까? 물건을 감별하는 눈이라기엔 항상 울어서 눈이 흐려져 있다. 눈 밑에도 눈물자국이 마를 날이 없다.

전당포 일이지만 무슨 일수처럼 일을 하고, 돈을 긁어모으는 재주가 있는지 전당포 주인은 그녀가 일하는 것을 꽤나 맘에 들어한다. 이 달의 베스트 직원. (사장기준)

 

별 일 없어도 왈칵왈칵 자주 울고, 조용히 흘리기도 하고, 하여간에 눈물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의외로 일을 마치면 재깍재깍 거처로 돌아가는 깔끔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생활습관을 갖고 술을 별로 즐기지 않음에도 탄산수나 맥주같이 탄산느낌의 음료는 가끔 찾는다.  

늘 걸치고 다니는 숄의 재질이 상당히 상등품이다.

 

작은 천주머니에 건조 간식거리를 넣어 종종 꺼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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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행방

룬티카에 도착하자마자 대차게 넘어진 사샤, 납품 예정이었던 보석이 몇 개 사라졌다. 이거 어디로 간 거지? 보석이니만큼 전당포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있을까? 있다면 얼마나 부를까? 있어야 하는데. 주먹과 함께 긴장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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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메뉴판!

블러드 룬티카에 어느 날부터 찾아온 흐린 눈의 손님 뢰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지 매번 바뀌는 메뉴에 요리사 아저씨도 조금씩 호승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얼떨결에 사이에 끼인 루즈지만 마음은 조금 두근거린다. 오늘 손님은 무엇을 주문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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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찜이야

신이 점지해준다는 타코야키 트럭. 인기가 많나? 어쩐지 찾아갈때마다 재료소진! 메뉴소진! 도대체 언제쯤 살 수 있는거야, 사장님, 여기 예약도 받아요? 매번 텅텅 빈 타코야키 틀을 보는 것에 질려 급기야 당장 집히는 것을 걸어 예약을 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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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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