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_닥터 | Lacrimosa

「 달면 삼키고, 써도 삼켜! 」

사알짝 따끔합니다~!

Dr. C

역병 의사 :: 27 Y :: 189 Cm :: 93 Kg

전형적인 역병의사.

검은 코트를 입고 온 몸을 꽁꽁 가리고 있어서 정체를 알 수 없다.

코트 밖으로 맨살이 드러날만한 부분도 전부 붕대로 감고 있다.

그렇지만 목소리만 들었을 땐 남성인 듯 하다.

【 성격 】

자유 분방

역할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 의사는 당신을 살릴 수도, 살려 달라고 빌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겐 언제나 친절 100%!

장난스러운

가벼운 장난부터 고약한 장난까지.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 당할 지 모르므로 주의, 또 주의!

직업 정신 투철한

나름 의사이기 때문에 항상 환자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합니다.

어? 손이 저리시다고? 어깨를 망치로 내리치면 까먹게 될 걸?

능청스러운

으음? 어디에서 왔냐고?

자자, 퀴즈 나갑니다! 억양으로 맞춰보시죠~

부상은 C의 러브러브 샷~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외향적

이 사람 쑤시고, 저 사람 쑤시고.

앗, 거기 잠깐! 시커먼 옷 입고 있다고 도망가지 말라고!

항상 주머니에 단 것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환심 사기 용으로 뿌리고 다닌다.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먹지 않는다.

(평범한 간식들이지만 단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듯)

가끔 담배를 피우려고 자리를 비우는 걸로 보아 애연가.

외부에서는 절대 분장을 벗지 않는다. 그저 키가 큰 남성이 그 안에 들어있다고 짐작할 수 있을 뿐.

오락과 도박, 음주가무라면 사족을 못 쓴다.

대화해 보면 나사 빠진 것 같은 발언을 종종 한다. 심지어 어떤 때는 꽤 놈팽이 같다는 감상을 남기기도.

기본적으로 여자와 아이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영혼을 건 어둠의...

"시끌벅적하고 산만한 분위기는 언제나 환영이지! 입에 들어가는게 물이든 알코올이든... 분위기만 띄워줄 수 있다면 뭐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심지어 옆에 누가 앉든 말이야."
매번 술집에 죽치고 앉아있는데 우연히 자주 마주치게 된 사람. 합석으로 시작했으나 그 끝은 종종 같이 마시는 음주 메이트다 이거지. 하지만 지나친 반복은 결국 무료함을 불러오는 법. 이 비생산적인 2인 모임을 환기하기 위해 "모종의" 내기를 하기로 했는데... 덤벼보라고. 지는 쪽은 개가 되는걸로 하자.

서로의 얼굴을 건 데스매치!

내기하자. 죽을때까지 내기하고, 지는 쪽이 얼굴 까는 걸로.
가벼운 마음에 시작된 데스매치. 아니, 데스매치라는 말 자체가 가볍지 못했지만. 그저 인형탈을 뒤집어쓴 둘이 서로의 얼굴 공개를 걸고 시작된 내기는 삼세판정도로는 끝나지 않았다. 한 쪽이 지면 또 다른 판에서 이기고, 또 지고. 끝없는 내기의 결과는, 일주일 뒤 공개됩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 1점입니다

[옵쎤빼면할꺼없써요 빠까찌짱난아님~~!! 관광 재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성하세요. :)] 망할놈의 가이드! 예정에 없던 추가금이랑 옵션 끼워팔기에 당하는 바람에 바에 갈 돈이 바닥나고 말았다. 이런 관광지가 다 그렇다지만 진실의 입은 가만히 있지 않는 법이다. 공익을 위해 특별히 1점을 드리겠습니다! 어쩐지 억울해 하는 것 같지만 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