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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자 」

오, 걱정하지 마세요.
이 도끼는 호박만 때립니다.

phin

운반꾼 :: 26 Y :: 188 Cm :: 93 Kg

[ 노력, 성실, 친절, 지혜, 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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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이웃 사촌

룬티카에 대해 잘 모르고 헤메이던 핀은 친절한 도서관 이웃 알트로부터 룬티카에 대한 다양한 지리와 지식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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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문어빵의 인연

일하기 싫어하는 칼리의 문어빵 트럭 앞에 매일같이 우람한 자태로 덩그러니 서있는 핀. 아무래도 핀은 문어빵이 먹고싶은 모양이지만, 칼리는 오늘도 일 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결국 삶은 문어 손질을 도와주면 구워주겠다는 칼리의 말에 핀은 도끼로 문어를 140조각으로 쪼개버렸다던가요! 칼리도 처음엔 핀의 과격한 손질에 기겁했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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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운명과 뒤바뀐 간식/

핀의 정신과 테디의 곰 머리가 돌아갈 정도의 부딪힘과 함께 서로의 간식 또한 뒤바뀌게 됐는데...! 그렇게 각자의 길을 떠나간 간식 먹거리들과 배고픈 자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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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예비 부하요?

필요한 물건을 옮겨주던도중 분명 모자나 옷으로 뫄서는 1등 항해사 인줄 알았는데! 그는 1등 한해사가 아니었다! 일들을 다시해야 했지만... 어쩌랴. 이미 떠나간 배요, 지나간 물결인 것을! 나중에 우연하게 다시 마주한 레이 릴핀과 지난날은 흘려보내고 술부터 마시며 작게나마 회포를 풀게되고, 그렇게 둘은 꽤 괜찮은 바다(아마도) 술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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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심부름 꾼과 머핀 원예가

축제에 필요한 많은 흙과 화분을 무리 없이 옮겨야 하는데...! 다행이 뛰어난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 슈블랑의 꽃과, 나무와, 머핀으로, 운반꾼의 뛰어난 실력으로 모든 일을 일사천리하게 해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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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소매와 차가운 지갑

카시안은 룬티카에 도착한 후, 나중을 위해 구매한 생활상비약 봉지를 잃어버렸다. 여기저기 찾던 도중에 핀의 도움을 받아 되찾을 수 있었다. 은혜를 갚고자 술집으로 향했고, 핀이 생각보다 술이 강했던 덕에 카시안의 지갑은 얄팍해지고 말았다. 그래도 나름 긍정적인 기억이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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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사람은 없었다

사건입니다. 눈사람의 사체를 수습하던 핀과 딱 마주쳤어요. 윌이 아이들과 3시간에 걸쳐 함께 만든 그 눈사람(이었던 것)이죠. 고의는 아닙니다. 물건을 옮기다 실수로 밟은 모양이에요. 이 당황한 운반꾼은, 성실하게도, 나중에 정말 큰 눈사람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나쁘지 않은데요? 계약서라도 쓸까봐요. 아이들에게는 눈사람이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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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용인과 수상한 피고용인

케이시의 은밀하고 귀한 물건을 옮기기 위해 은밀하게 고용된 핀. 물론 이 일은 은밀하기에 많은 것에 침묵이 필요하겠지만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핀은 은근히 질문을 하게 되고....케이시는 은근히 답을 해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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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출신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본다면 기본적으로 입을 꾹 닫고 인상 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대체로 인적 사항에 관련된 질문에는 비슷한 반응들을 보이는 것 같다. 

그래도 정확한 건 룬티카의 사람이 아닌 외부에서 온 것은 확실해 보이며 어투가 투박한 것으로 봐서는 도시권의 사람도 아니여 보인다. 

 

음식

좋아하고 잘 먹는 음식은 과일과 치즈 종류. 육류, 그리고 술 또한 잘 마신다. 이러면 대체로 잘 먹는게 아니냐 하겠지만 반응의 차이가 약간씩은 있는 편. 기본적으로 야채를 먹을 때가 반응이 가장 없다. 그리고 약재에 가까운 음식일 수록 더욱 싫어하는데 미묘하게 얼굴을 찌푸리곤 한다. 

평소에도 먹는걸 좋아하는지 늘 무엇인가 입에 달고 있으며 생각보다도 기본 먹는 양이 많은 편이다.

 

룬티카의 운반꾼

대부분 낮에는 항구 내 물품을 상회로 옮겨주는 일을 하고 있다. 힘이 좋고 일하는 동선이 군더더기 없어 일 잘하는 사람 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성격이 좋은지 사람 챙기는 것도 있어 항구 내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친근한 편이다. 

밤에는 룬티카의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지 항상 무엇인가 먹으면서 이곳저곳 다양한 장소에서 나타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습관

싫어하는 게 있으면 다른 큰 반응은 없지만 콧잔등과 턱에 쭈글한 주름을 만들어낸다. 

웬만해서는 거절을 표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인내심 강하게 행동한다. 

대부분의 일은 스스로 하려고 한다. 도와준다면 거절하지는 않지만 거의 혼자서 다 하는 수준으로 행동한다. 

 

특이사항

손은 굳은살이 많은 편이다. 손을 사용한 일을 자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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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한 켠의 작은 만남.

재료가 떨어진 블러드 룬티카에 물품을 옮겨 주면서 안면을 트게 된 운반꾼 핀과 종업원 루즈. 루즈는 여러 음식을 챙겨주고 있으며 핀은 질 좋은 물품들을 골라 우선으로 블러드 룬티카로 옮겨주는, 서로 소소하게 챙겨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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