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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이 비윤리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은 가상의 국가와 세계를 기반으로 한 창작 세계관입니다. 커뮤니티 러닝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 점에 유의하여 세계관 정독을 부탁드립니다. 

 

※본 커뮤니티는 진영대립 커뮤니티로 각 진영에 따라 인지하고 있는 세계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이유로 문서를 구분해놓았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에 기재 되지 않은 설정 또는 세부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문의는 총괄계 DM으로 받고있으니 편히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0. 서장 - The end of Purnima 】

신들의 낙원, 신들이 사랑한 땅이라 알려진 푸르니마 (Purnima).
푸르니마 북쪽에 자리잡은 거대한 왕국 메모리아(Memoria)는 신들의 사랑과 애정이 깃들어 늘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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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마력 2040년.
메모리아를 수호하던 신들의 가호가 떠나자 여지없이 그 땅에 재앙의 악마가 내렸다.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들은 딛는 땅 마다 오염시켜 붉게 물들였고, 걸음마다 죽음이 함께했다. 메모리아의 모든 인간들은 악마들에게 맞서 싸웠으나, 오염된 땅과 오염된 바람을 맞으며 스러져갔다. 

푸르니마력 2090년. 
악마들에 대항한 마지막 발악은 질병과 굶주림에 스러지고, 풍요로웠던 메모리아는 황폐해져 이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거대한 달의 반쪽은, 검게 물들어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 되었다. 

푸르니마력 2137년. 
신들의 낙원이라 불리던 푸르니마는 그 명성을 떠올리기 힘들만큼 망가지고 훼손되었다.
분노와 원성으로 일으킨 눈물이 땅을 두드리고, 내려쳐진 땅은 갈라져 비탄아래 가라앉아 대부분의 땅이 소실되었다. 탄식과 슬픔으로 뒤덮인채 푸르니마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 1. 타임라인 - The end of Purnima, until Crescent 】

푸르니마력

크레센트력

2060년 | 종말의 시작, 푸르니마의 메모리아 멸망


2137년 | 푸르니마의 훼손.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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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시대의 시작 

126년 | 크레센트 북부, 검은 땅에서 사는 인류의 출현

160년 | 노스텔지아(Nostalgia). 메모리아 수도의 기반 건설. 퀸의 출현.


189년 | 메모리아 건국. 왕국의 틀을 세우다. - 고대 메모리아의 계승


270년 | 검은 땅. 전체를 새 인류의 땅으로 선포. - 메모리아 국지의 확장.


282년 | 왕국 전반에 걸친 식량문제가 대두. 클린턴 백작의 남하정책 발의.

300년 | 전쟁 선포. 천년전쟁의 시작

“ 수많은 이들의 슬픔과 상실을 동반하는 전쟁은 분명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
크레센트력 300년 퀸의 연설문 발췌.


541년 | 포엔느라인에 방어선 구축. 늘어난 땅과 식량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563년 |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립 이후, 강경파의 득세. 대대적인 남하정책 승인.


565년 | 룬티카섬 점령. 지역농장화 안건 승인. 이행.


600년 | 찬드라 - 카슈르 지역까지 지역 확보. 식량 수급에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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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년 | 찬드라 이형에게서 노블레스와 비슷한 형태의 힘을 확인. 생포하여 조사.


1007년 | 반란지역 -에트왈, 탄툼- 의 혼란. 


1039년 | 룬티카 내부 안정화. 잦은 반란 진압 위해 노블레스 급파.


1104년 | 카슈르전 대패. 포엔느 라인 까지 후퇴.


1161년 |  메모리아 내부의 식량생산 공장안 채택. 


1200년 | 긴 전쟁의 휴식. 방어선 유지에 치중.


1205년 | 룬티카, 탄툼의 반란. 찬드라의 선동으로 땅을 잃다.


1217년 | 온건파의 득세. 남하보다 내실을 우선.


1224년 | 담레이 해역에서 8차 소모전 발생. 해군 원수 워튼백작의 실종


1231년 | 슈타인부르크 인근 포엔느라인에서 소모전 발생. 로디언 후작 전사


1258년 | 포엔느라인 31차 소규모 전투 발발. 셀커크 남작, 킨 자작 실종.

【 2. 크레센트, ‘메모리아’ - Crescent, ‘MEMORIA’ 】

 

 

 

 

 

 

 

 

 

 

 

 

 

 

 

 

 

 

 


 

 

 

 

 

 

 

 

 

 

 

노스텔지아 _ Nostalgia

메모리아의 뿌리. 노스텔지아.
메모리아의 수도이자 고대의 메모리아를 계승한 뿌리가 되는 노스텔지아는. 메모리아 남쪽 바다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타지역보다 비교적 온건한 기후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왕성과 왕국의 정책들이 논의 되는 귀족원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귀족들의 타운하우스가 다수 위치해 있기에 모든 지역 중 가장 번성하였으며 화려합니다.

동부 메모리아  _ Eastern Memoria얼지 않는 해역, 동부.
메모리아에서 가장 기후가 온화한 편이며, 얼지 않는 땅과 바다를 가진 지역입니다. 농장이 발달해 북부의 식량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메모리아의 지역으로 대귀족들의 영지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해상에서는 끊임없이 ‘린’과의 전투가 지속되어 군함이 상시 정박해 있기도 합니다. 

북부 메모리아  _ Northern Memoria

광영을 품은 산맥, 북부. 
메모리아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곳. 최극단에는 높은 고도의 산맥과 깍아내지른 비탈로 인해 외부인과 교류하기 힘든 지형 입니다. 북부지역민들은 타지역에 배타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북부의 산은 대부분 광산이며, 각종 보석이 끊임없이 생산됩니다. 혹독한 기후탓에 식량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는 곳입니다.

서부 메모리아  _ West Memoria

해빙의 달 조각, 서부.
수도와 가장 먼곳. 찬드라와 인접한 서부는 조각난 섬이 많은 지역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해빙과 빙산이 많아 살기 어려우나 이로 인해 왕실에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복지를 베풀기도 합니다. 지형적인 이유로 신新 노블레스들의 영지가 많은 편입니다. 

서남부 메모리아  _ Southwest Memoria

끝나지 않는 전쟁의 반복, 서남부.
포엔느 국경선과 인접해 있는 서남부는 찬드라와의 전쟁으로 인해 늘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전쟁을 직접 지휘하는 노블레스들의 영지가 많은 편이며, 물자 운송을 위한 길이 잘 닦여져 있습니다. 메모리아의 다른 지역에 비해 기후의 이점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라는 편입니다. 이에 따라 농장의 형성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 해당 지역은 니샤카라의 잦은 침입을 받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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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전쟁은 이제 천년전쟁이라는 이명(異名)이 붙었다. 약 2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국경선의 분쟁은 끊이질 않았으나 더 이상의 남하는 없었다. 카슈르 전투를 기억하는 노블레스들은 퀸에게 남하를 끊임없이 주장했고, 점차 커지는 식량난과 노블레스의 간청에도 침묵하던 퀸은. 

메모리아의 모든 노블레스에게 출전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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