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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최고의 안개꽃을 」

Schblanc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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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사신은 마음에 드시겠죠?
별로라고요? 유감~

레몬빛 머리카락을 가진 미인.

안경 아래에 숨기고 있던 것은 날카로운 눈매의 오드아이였다. 연두색과 검은색의 오묘한 조합의 오드아이는 한번 보게 되면 잊기 힘들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자세히 보면 왼쪽 눈 아래에 눈물 점이 1개 존재한다.

순백의 드레스와 바지라는 조합은 활동성이 뛰어나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높은 하이힐이 그 활동성을 모두 죽이고 있다.


【 가문 】

프레첼 가문은 슈블랑의 할아버지대에 영지민이었다가 노블레스가 된 케이스이다

본래 프리즐 후작의 영지민이었던 만큼 프리즐 후작가의 가신으로서 일하는 가문이다.

현재는 프리즐 후작의 실종으로 인해 가문의 힘이 약해진 상태이다.


【 성격 】

[자칭 상냥한 호인/독설가]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그녀는 기본적으로 유쾌한 사람이다. 농담이나 장난에도 잘 맞춰주는 편이고 마음에 든 사람에게는 자비로운 면도 보여준다. 다만 그럼에도 그녀를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그녀가 시비를 거는 나쁜 버릇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덜덜 떨며 화내는 모습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좋지 못한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독설을 하는 취미도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독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그 평가에 조용히 웃으며 본래 상냥함이란 알기 어려운 법이니 마음 넓고 아름다운 자신이 이해해 줘야지 어쩌겠는가?라고 말한다.

 

 혹여나 그녀가 가진 진짜 상냥함을 보고 싶다면 그녀의 환심을 사거나 아니면 과도하게 불쌍해 보이면 될 것이다. 자칭 상냥하고 남을 잘 보살펴주는 호인(?)인 그녀가 당신을 상냥하게 보살펴 줄 것이다.

(단, 그녀 기준의 상냥함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나르시즘/ 못하는 게 없는]

 그녀와 대화를 해보면 알겠지만 그녀는 나르시즘에 가까운 자기 애를 가지고 있다. 타인이 욕을 해도 싱글싱글 웃으며 부러워서 그래요?라고 말할 정도의 철면피+자기 애는 보는 사람의 고개가 절로 저어질 정도이다. 더 열받는 것은 진짜로 그녀가 못하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공부나 싸움은 물론 노블레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청소나 요리 기술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게 있다면 그것은 아마 싸가지가 아닐까?


【 능력 】

가드닝

식물의 씨앗을 빠르게 개화시켜 원하는 형태로 자라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성장한 식물은 스티그마타로 자란 만큼 일반적인 식물보다 더 튼튼하고 질기다. 

단, 억지로 성장시킨 만큼 수명이 매우 짧으며 열매의 영양이나 맛이 떨어지는 편이다.


【 특이사항 】

▷생일- 3월 7일

▷LIKE- 달달한 간식, 홍차

▷HATE- 자기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인간, 전쟁, 니샤카라

▷취미- 허브 키우기

▷출신지- 노스텔지아

 

[의형제]

그녀의 의형제인 ‘헬리 후작’이 실종 됐다는 사실은 노블레스 사이에서도 한동안 화제였다.(30년 전 사건이므로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노블레스는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안 이상합니다)

 

[소문]

과거에 ’인간과 화합을 해야 한다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자들과 어울린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었지만, 소문이 들린 직후 바로 전쟁의 1선에 뛰어들어 왕국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 준다. 현재는 헛소문으로 치부 되고 있다.

 

[주식]

놀랍게도 그녀의 주식은 동물 고기와 피이다. 인간의 피와 살 또한 먹는 편이지만 다른 노블레스에 비해 현저히 작은 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조금 안색이 안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아직 까지 스티그마타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들리지 않는 걸 보아 스스로 잘 조절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30년 동안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전쟁터를 떠난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노스텔지아 출신이지만 최근 30년 동안 서 남부에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기계치의 모습은 여전한 하다. 단, 이것은 그녀가 메모리아 노블레스인 이상 기계와 친해질 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슈블랑은 주장하고 있다.

 

[무기]

그녀는 평소에 2개의 무기를 들고 다닌다.

하나는 키운 식물을 다듬기 위한 도끼이고

다른 하나는 특수 제작된 지팡이 이다. 그녀의 지팡이 끝에는 다양한 씨앗이 들어있는데, 필요에 따라 지팡이를 조작하는 걸로 원하는 씨앗을 빠르게 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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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원사가 아닌데요

슈블랑의 '가드닝'은 생화가 귀한 메모리아에 있어서 제법 귀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종종 왕성에 불려가게 된다. 어째서? 그거야.. 당연히 생화를 잔뜩 피우기 위해서지! 퀸이 원하는 숫자만큼 흰 장미를 만들어야하는 노블레스가 달리 또 있을까? 덕분에 그녀는 퀸과 그녀의 옆을 지키는 아벨리스와 안면을 턴 상태이다. 오늘도 그녀는 왕성에 불려간다.... 오늘은 겨우 3000송이만 피우면 된다고요?하핫 공작님...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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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전선의 자매

30년 전 쯤. 서남부 전선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큰 부상을 입은 슈블랑은 자신의 죽음을 확신하게 된다.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서남부에서 치명상을 입고, 정신까지 몽롱한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죽을 줄 알았던 슈블랑은 트로이 자작의 도움으로 생환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슈블랑은 트로이 자작을 자신의 생명의 은인+친한 언니 정도로 인식하게 된다. 그렇게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약 30년간을 서남부에 머무르며 함께 지내게 된다. 선대에서부터 이어온 인연이 이런 식으로 이어지게 되는 걸까? 그런데 뢰베 자작, 왜 지원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죠? 제 착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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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4년 전? 아니.. 3년 전 이었던가? 평소처럼 서남부를 돌아다니며 니샤카라들을 사냥하던 중 새파랗게 어린 놈과 조우하게 된다. 불쌍하게도… 운이 나쁜 아이구나? 그런 말을 하며 평소처럼 편안한 죽음을 선물해 주기로 한다. 죽기 직전까지 간 어린 놈은 마지막 발악으로 자신의 이능력을 사용했다. 부질 없는 반항을… 슈블랑은 완벽하게 방심하고 있었다. 적은 싸움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 니샤카라. 게다가 이미 부상을 입은 상태이지 않나? 그래서 일까?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헬리 후작'의 모습에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이 다시한번 볼을 타고 흐르는게 느껴진다. 아아, 정말 끔찍한 '이 능력'이구나? 결국 어린 놈… 아니 조이를 놓치게 된 슈블랑은 피 눈물을 흘리며 소리지른다. 내 너를 결코 잊지 않겠다. 다음에 만나면 그 두 눈을 뽑고, 바닥에 피를 토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니… 잘 도망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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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포포프 할아버지

더 이상 기억도 안 나는 과거부터 슈블랑은 미하일과 만났다.
어린 시절, 낯을 많이 가리던 슈블랑에게 미하일은 아주 상냥하게 대해줬다.
높이 높이에 슈웅~에…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해준 미하일을 따르게 되는 건 정해진 약속 같은 게 아니었을까?
그 때문에 '포포프 자작인이랑 결혼하면 안 돼요?'라는 말까지 했었지…
지금으로서는 "네? 제가 그랬다고요?"라는 반응 밖에 안 나오지만… 주변에 산 증인이 많은 탓에 부정도 못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나의 귀여운 할아버지… 제발 제 흑역사 좀 그만 파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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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zel

166CM  /  55KG

F

25 / 166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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